는 나 혼자 받은 게 아니라 나+남편 합산.
우리가 전략을 좀 잘못 세운 거 같은데
이런 거 막 테트리스로 끼워맞추는 걸
좀 귀찮아하는 타입인데다,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부류라
한 번 우리의 운에 배팅해 보았다.
근데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야기.
여튼 나는 신한 균등으로 1주 받았고
(1.4x 정도이던데. 2주가 내꺼라 생각했는데 내꺼 누구한테 간걸까? 츠암나)
남편은 KB 비례로 8주 받았다는 이야기.
대국민 계모임, 대국민 재난지원금이라는
멋진 수식어도 있으니 한번 쎄게 올라줍시다!
(이게 안 오르면 주식 접는다는 남편..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