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출근길에보니1 어쩐지 어젯밤 잠이 안 오더라니 별다른 이유 없이 그냥 잠이 안 오더라니. 어, 참 내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더라? 억지로 막 내 수십가지 고민들을 끄집어내서 내가 왜 잠을 못 자는지에 대해 더욱 더 고민하게 되더니만.. 아침 출근길부터 회사 주차장 차단봉을 박아버렸지 뭐야^^ 가뜩이나 요즘 돈 때문에 열받는 일 많은데 아주 그냥 ㅆ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나 삼재 끝났다고 하지 않았나? 하면서 삼재 검색해보게 만들고.. 어쩐지 재택근무가 하고 싶더라니 시설관리팀에서 연락준다는데 차단봉 교체하면 수리비만 42만...원...이라는데 메일아 오지마라 메일아 오지마 오지말라면 오지마 2022. 2. 14. 이전 1 다음